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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을 관광두레피디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인데요.

 

올해까지 85개 지역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사, 체험 등 5개 분야에서 총 606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했습니다. 

 

29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개소와 관광두레피디 22명을 선정 및 발표했는데요.

 

 

 

관광두레 - 두키, 두비

 

 

2021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대전 유성구, 울산 중구, 울주, 경기 광주, 강원 강릉, 고성, 충북 청주, 음성,  충남 천안, 전북 임실, 고창, 전남 목포, 장성, 경북 포항, 영천, 영덕, 고령, 경남 양산, 창녕, 고성입니다.

 

특히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강원 강릉, 전남 목포, 전남 장성은 문체부가 21년에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와 ‘빈틈없는 한국관광(코리아토털관광패키지, KTTP)’ 사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관광두레 홈페이지 tourdure.mcst.go.kr

 

작성자 여행방랑인

작성일 20-12-30

참조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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