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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여행지

- 방송 프로그램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촬영장소 : 경기도 안양

- 방영일 : 21.07.10


안양역 / 안양중앙시장

- 경기도 만안구 석수동

- 경기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 196 중앙시장

-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게 설립

- 1990년대 안양 최대의 번화가

 

 

 

 


 

안양예술공원

- 1930년대부터의 안양유원지가 변경

- 2005년부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가들의 작품 설치 야외 갤러리

- 공원 안 예술여행

- 안양사 : 

 

 

 

 


 

안양천

- 다양한 수생식물, 동물, 철새들의 명품 생태하천

- 산책로, 천변

 

 

 


 

추억은 방울방울~ 강냉이 가족

- 대교 강냉이 도매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07

- 1년 365일 가게 문을 열고, 손님들이 원하는 재료는 무엇이든 튀겨주고, 입에서 살살 녹는 옛날과자 100여 가지를 선별해서 파는 추억의 옛날 과자가게.

 

 

자료출처 kbs 보도자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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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제2회 2021년 세계유산축전」개막
- 8월 공주·부여·익산, 9월 안동과 수원, 10월 제주에서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 -

 

문화재청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주관

「제2회 2021년 세계유산축전」4곳의 문화유산 거점에서 개막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와 부여, 익산일대. 9월에는 안동과 수원 화성일대. 10월에는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 일대

 

다양한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이 축제와 공연 등의 형식으로 개최 될 예정

 

개최일정

  1. 2021년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부여, 익산): 8.13.~29.
  2. 2021년 세계유산축전-안동: 9.4.~ 26.
  3. 2021년 세계유산축전-수원 화성: 9.18.~10.10.
  4. 2021년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0.1.~17.

<백제역사유적지-(부여)정림사지>

 

세계유산축전은 국내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을 무대로 한 각종 전통공연과 체험과 재현행사,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등을 마련하는 문화재 활용 행사이다.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공산성>

 

8월 13일에 개막하는 첫 축전 ‘찬란한 유산, AGAIN(어게인) 백제로’를 주제로 열리는 「2021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다.

 

공주-부여-익산을 3원 중계방송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3개 지역주민이 동시에 개막을 선언하고 정보통신기술(ICT)와 결합된 주제공연, 드론으로 펼치는 불꽃축제가 축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축전은 백제 유산이 펼쳐진 야외 곳곳에서 온라인과 현장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객과 찬란했던 백제를 연결할 계획이다.

 

<안동 도산서원>

 

두 번째 행사「2021 세계유산축전-안동」(9.4.~26.)에서는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세계유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회마을에서 진행되는 선유줄불놀이, 도산서원 음악회<도산12곡>, 병산서원을 있는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병산서원에서의 3일’, 무용극 (로투스 러브)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하회탈 탄생설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발레단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과 국내 발레단 ‘김남식 댄스투룹-다’과 협연으로 펼치는 현대무용극이 세계유산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펼쳐진다.

 

<수원화성(팔달문)>

 

세 번째 행사「2021 세계유산축전-수원 화성」(9.18.~10.10.)에서는 수원화성에 깃든 효와 실용의 가치, 인간존중과 미적 가치를 주제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연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개막 공연인 <방화수류정의 기록 ‘묵적여실(墨跡如實)’: 필묵으로 띄운 천개의 달>은 조선왕조 의궤의 기록이 갖는 문화사적인 의미를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표현한 정조임금의 꿈을 그린 작품이다.

 

정조를 황금갑옷으로 상징하고 필묵의 자취에는 세월의 무게를 견디는 역사로 거듭난 묵적(墨跡)의 위대함이 담겨있어 주목할 만한 공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 탐험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알 수 있는 「2021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10.1.~17.)일정이다.

 

'제주의 숨겨진 자연과의 조우(Encounter)’라는 주제로 지난해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불의 숨길’ 행사가 더 다듬어졌다.

 

‘불의 숨길’은 1만 년 전 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렀던 흔적을 걷는 행사로, 약 26.5km, 4개 구간별로 각기 다른 자연유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탐험버스’를 신설하여 <불의 숨길> 전체 구간 중 중요 구간은 사파리 체험하듯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의 아름다움과 제주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야간에도 안전하게 체험하도록 ‘야간산책’도 준비되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통합누리집(https://worldheritage.modoo.at)을 방문하거나 전화(☎02-3210-4802)로 안내받을 수 있다.

 

행사개요

구분(지자체) 개최시기 수행기관 주요 사업내용 비고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부여, 익산) 8.13.~8.29. 백제세계유산센터
충남문화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개막식, 백제로 원정대, 미디어 아트, 미션 프로그램, 렉처 콘서트 등  
(문의)
공주부여 : 이현정 주임(충남문화재단/041-630-2932)
익산 : 공성현 주임(익산문화관광재단/063-918-9995)
안동시 9.4.~9.26. 세계유교문화재단 선포식, 무용극, 선유줄불놀이, 유산전람, 서원의 하루, 세계유산 컨퍼런스 등  
(문의) 박경훈 팀장(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83)
수원시 9.18.~10.10. 수원문화재단 주제공연, 미디어아트, 한잔의 의궤, 의궤 속 장인열전 등  
(문의) 정지은 대리(수원문화재단/031-248-9554)
제주특별자치도 10.1.~10.17. 제주-세계유산축전 사무국 기념식, 아트프로젝트, 세계자연유산 워킹투어, 자연유산 순례단, 특별탐험대 등  
(문의) 김지혜 선임PD(세계유산축전 사무국/064-710-6873)

 

관광,여행 소식 - 여문소

출처 문화재청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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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7월 1일부터 시행

요약

기존 5단계 → 4단계로 간소화 추진

(단계)위험성에 대한 메시지가 약했던 0.5단계 대신에 단계별 대국민 행동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4단계 체계 도입

(정의)억제 단계(1단계),지역 유행 단계(2단계),권역 유행 단계(3단계), 대유행 단계(4단계)로 구분하여 유행의 성격에 따라 간소화

 

방역·의료체계 역량이 강화된 점을 반영하여 단계기준 상향 조정

(기준)

①인구 10만명당주간하루평균환자수 또는 ② 중환자병상여력을 충족하면서 ③ 권역별감염재생산지수(R)등보조지표를함께고려하여단계조정

*보조지표:△감염재생산지수(R),△감염경로조사중비율,△방역망내관리비율,△검사양성률, △ 위중증환자수,△중증화율

**단계상향시기준은주간평균또는5일연속충족,하향시기준은7일연속충족필요

 

-단,인구 10만명 이하 지역은 ‘주간 총 환자 수’라는 별도의 기준 마련하여 5명(2단계),10명(3단계),20명(4단계)이상일 때 단계 격상

 

 

사적 모임에 대한 단계별 제한을 통해 개인 간 접촉 차단

<사적모임의 범주>

동창회,동호회,직장회식(중식 포함),신년회,돌잔치,회갑·칠순연,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 및 행사 

※ 결혼식‧장례식은 사적모임 범주에 포함하지 않으며,2단계 100인,3단계 50인 이상 금지,4단계 친족만 허용하는 별도 방역조치 준수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전체본).pdf 

-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세부내용

(별첨1)_2021년_사회적_거리두기_개편_보고서_전체본.pdf
2.32MB

 

지역별 사회적거리두기 바로확인

- http://ncov.mohw.go.kr/

 

여행소식 - 여문소

출처 보건복지부(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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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12곳 선정
- 대상은 식물의 특성을 잘 살린 '노래하는 정원'과 공동체 정원의 모범사례인 '성모마리아 정원' 선정 -

나의 정원 대상 - 노래하는 정원 (경기 안성)

 

산림청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경연(콘테스트)」결과 경기도 안성 ‘노래하는 정원’을 대상으로 선정

2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시상식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서울경제신문․월간가드닝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

총 80곳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곳이 선정

대상을 수상한 나의정원 부문 ‘노래하는 정원’, 우리정원 부문 ‘성모마리아 정원’ 2곳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상 2곳, 2021년의 정원상 2곳, 아름다운 정원상 6곳 등 총 12곳

 

나의 정원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노래하는 정원(경기 안성/김형극)은 식물의 특성을 잘 살려 다양한 교목, 관목, 초화류를 어울리게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

정원 동호인들과 왕성한 교류활동으로 정원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해 높은 평가

 

‘최고의 정원상’뚜아에무아 야생화정원(충남 천안/석경용)

2021년의 정원상’이로가든(경기 남양주/배호영)

‘아름다운 정원상’효산리정원(전남 화순/임경혜), 마상길정원(전남 여수/김애선), 우리의꿈(경기 여주/박광인)

 

우리정원 부문‘대상’을 수상한 성모마리아 정원(경기 포천/미소가득 화초봉사단과 은인들)은 요양 중인 환자를 위해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삶을 표현한 정원으로, 500여 명이 조성 기부에 참여하고 미소봉사단을 조직하여 관리하는 등 공동체 정원의 모범사례로 꼽힘

 

‘최고의 정원상’어울림정원(경북 봉화/내일학교)

'2021년의 정원상’매홀두레마을정원(경기 오산/매홀두레마을공동체)

‘아름다운 정원상’오소정원(서울 성동/서울숲도시정원사), 세마아트마을정원(경기 오산/세교꿈두레마을공동체), 밤고지마을정원(경기 파주/밤고지마을공동체)이 각각 수상

 

수상한 정원의 사진전시회는 제20회 산의 날과 연계하여 「산림휴양문화 주간(10.18.∼10.24.)」기간산림휴양문화박람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 등과 함께 개최될 계획

 

국내여행소식 - 여문소

출처 산림청(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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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서 벗어나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체험 큰 호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집콕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산림에서 도전정신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이 조성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전경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용화산(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였으며, 등산과 캠핑, 산림레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휴양림이다.

 

 

저렴한 가격에 7가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서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산림레포츠(4종)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하늘날기(짚라인) 체험

 

숲속에서 즐기는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은 12M 인공암벽등반과 1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늘날다람쥐(퀵점프), 90M 길이의 하늘날기(짚라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객 및 입장객 남녀노소 9,000원(1인/1회)에 체험할 수 있다.


익사이팅 산림레포츠(3종)는 기상여건 등에 따라 체험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휴양림 방문 전 관리사무소(☎ 033-243-9261)로 문의가 필요하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로프어드벤처 체험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재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 등 휴양림 이용고객은 10,000원(1인/1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에 따라 주 4일(목, 금, 토, 일) 하루 4회차(09:30, 11:30, 14:00, 16:00)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권은 매회차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발권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체험인원이 변경되므로 체험권 발권 전 체험인원 확인이 필요하다
* 거리두기 단계별 체험인원 : (1.5단계) 20인 미만, (2단계) 10인 미만, (2.5단계) 10인 미만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레포츠 체험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하여 치유하여 줄 것이며, 숲속에서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2021.06.15

담당부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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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개최


6.12.~27.(매일 2회씩, 월요일 제외)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

 

12일부터 27일까지 고궁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를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개최

이번 행사는 5월 창덕궁 ‘국악하기 좋은 날’에 이어서 개최하는 행사

 

12일부터 27일까지 고궁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개최한다.

 

신인 국악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국악신드롬>을 통해 선정된 국악단과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 현대 무용가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볼 수 있다.

 

국악신드롬: 국악 신인 발굴을 위해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현재 사전 공모를 통해 5개 국악단을 발굴

 

 

1주차인 6월 12일부터 18일은 <국악신드롬>에서 선정된 5개 팀 중 3개 팀인 8인조 국악앙상블 ‘피어나’,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고민하는 ‘완전6도’, 내면의 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더나린’ 그리고 한국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더 나아가는 소리꾼 정은혜를 필두로 모인 ‘국악그룹 정은혜 컴퍼니’의 흥겨운 현대국악이 펼쳐지며 ‘한국의집 예술단’전통무용도 함께 펼친다.

 

한국의집 예술단: 1981년 전통예술의 보급, 선양을 위하여 창단한 한국문화재재단 소속 예술단

 

 

2주차 6월 19일부터 27일 ‘창경궁, 궁(宮) 현재로 통(通)하다!’ 주제로 국악 연주와 함께 매회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일정

▲ 6월 19일 공연은 ‘만발한 꽃과 같이’ 주제로 신작 ‘360°‘의 서울, 대구 내한공연을 마치고, 출국 전 마지막 공연을 할 예정인 부부 무용가 최문석·샤밀라 코드르

▲ 6월 20일은 ’그대에게 흐드러진다‘를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고블린파티‘의 지경민, 이경구, 이연주가 출연한다.
▲ 6월 22일은 ’풀꽃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주제로 이번 공연의 연출자이자, 영화 ‘살아있다’의 안무를 만든 현대무용가 예효승

▲ 6월 23일은 ‘그 따뜻한 속삭임’을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이자 예술감독인 차진엽의 무대가 펼쳐진다.
▲ 6월 24일은 ‘저 멀리 흐르는 강물처럼’ 주제로 2020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올해의 무용수상’을 수상한 ‘브레이브맨’ 대표 정재우

▲ 6월 25일은 ‘당신에게 가는 길에’를 주제로 2020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작품 수상작 ‘2020 아르코 파트너 - 산양의 노래’에 출연한 이대호

▲ 6월 26일은 ‘그대와 두 눈을 마주하며’를 주제로 ‘2019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전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윤주

▲ 6월 27일은 ‘영원을 노래하리라’를 주제로 이번 음악회 전체 무대를 총 연출한 예효승의 마무리 공연으로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네이버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s://www.c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인원은 하루 최대 50명으로 제한되며, 국악단과 전통무용 공연(6월 12일 ~18일)은 현장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행사 1시간 전에 사전 번호표를 현장에서 배부한다. 

 

6월 19일 ~27일까지의 공연 6월 15일(화) 오후 2시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출연진  일정표

      국악그룹
솔로 군무 솔로/콜라보
1주차
 
고즈넉한
고궁의
풍경
 
06. 12()
15:00/17:00
[전통무용]
도살풀이(한미주)
[한국의집예술단]
부채춤
[전통무용]
진도북춤(김태라)
국악신인그룹
피어나
06. 13()
15:00/17:00
[전통무용]
춘앵전(이현희)
[한국의집예술단]
태평무
[전통무용]
교방굿거리(정수민)
국악신인그룹
완전6
06. 15()
15:00/17:00
[전통무용]
태평무(정송희)
[한국의집예술단]
포구락
[전통무용]
산조(도여정)
국악신인그룹
피어나
06. 16()
15:00/17:00
[전통무용]
춘앵전(김희선)
[한국의집예술단]
태평성대
[전통무용]
살풀이(박다인)
국악신인그룹
더나린
06. 17()
15:00/17:00
[전통무용]
살풀이(이현희)
[한국의집예술단]
무고무
[전통무용]
산조(도여정)
국악신인그룹
더나린
06. 18()
15:00/17:00
[전통무용]
살풀이(송나영)
[한국의집예술단]
부채춤
[전통무용]
진도북춤(김태라)
정은혜 컴퍼니
(네이처사운드 연:)
2주차
 
창경궁, () 현재로 통()하다.’
 
 
06. 19()
15:00/17:00
[전통무용]
태평무(박성진)
[한국의집예술단]
진도북춤
[현대무용] 12H Dance
(최문석/Yamila Khodr)
[전통무용] 한미주
음악감독 민소윤
 
대금 민소윤
거문고 김은선
타악 김성광 외
06. 20()
15:00/17:00
[전통무용]
살풀이(이현희)
[한국의집예술단]
태평무
[현대무용] 고블린파티
(지경민, 이경구, 이연주)
[전통무용] 정송희
06. 22()
15:00/17:00
[전통무용]
산조(도여정)
[한국의집예술단]
태평무
[현대무용] 예효승
[전통무용] 박다인
06. 23()
15:00/17:00
[전통무용]
승무(정송희)
[한국의집예술단]
포구락
[현대무용] 차진엽
[전통무용] 도여정
06. 24()
15:00/17:00
[전통무용]
입춤(송나영)
[한국의집예술단]
태평성대
[현대무용] 정재우
[전통무용] 이현희
06. 25()
15:00/17:00
[전통무용]
살풀이(박다인)
[한국의집예술단]
부채춤
[현대무용] 이대호
[전통무용] 정수민
06. 26()
15:00/17:00
[전통무용]
춘앵전(정수민)
[한국의집예술단]
교방굿거리
[현대무용] 이윤주
[전통무용] 송나영
06. 27()
15:00/17:00
[전통무용]
태평무(양서윤)
[한국의집예술단]
무고무
[현대무용] 예효승
[전통무용] 김희선

※ 일정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문화재청 2021.6.11

담당부서: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 /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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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여행지

- 방송 프로그램 : 한국인의 밥상

- 촬영장소 : 덕유산

- 방영일 : 21.06.03

- 출처 kbs 보도자료 '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 자연스럽게 덕유산에 살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德裕山)무주 거창 장수 함양 등을 아우른 품이 넉넉한 산이다.

‘덕이 많은 산’이라는 이름처럼, 그 산에 기대어 살아온 사람들에겐 산이 내어준 것만으로 부족함이 없다.

초여름을 맞은 생생한 초록의 풍경속 산이 허락한 그대로 순하고 너그럽게 살아가는 덕유산 사람들의 소박한 산중진미를 만난다.

 

산이 좋아 산에 산다네 – 향적봉 대피소 산장지기의 산중연가

해발 1614m,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

이곳에 오르면 20년째 향적봉 대피소를 지키고 있는 산장지기 박봉진 씨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숙박은 중단된 상태지만 오가는 등산객들을 위한 작은 쉼터는 여전히 운영 중이다.

홀로 대피소를 지키는 일은 고단하기만 하나 산중 맺은 인연으로 살아간다는 박봉진 씨.

간단한 밥에 친구들이 가져다준 반찬만 곁들여도 별미가 된다.

박봉진 씨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취나물라면, 능이백숙, 그리고 탕국을 끓여 먹었다.

특히 탕국은 박봉진 씨가 산행을 다니던 시절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 자주 끓여 먹던 것이라고.

산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음식들이 밥상에 오르고, 산에서 즐기는 멋과 낭만이 몸과 마음을 채운다.

 

내 눈물 닦아준 고마운 당신, 덕유산이 있어 살 수 있었다 – 나물꾼 김옥순씨 이야기

물이 많은 덕유산의 구천동 계곡 옆 우뚝 솟은 집 하나가 눈에 띈다.

25년째 눈만 뜨면 산으로 간다는 김옥순 씨의 집이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아들 둘을 키웠다는 김옥순 씨.

그런 김옥순 씨의 삶의 지탱이 되어준 것이 바로 덕유산이 내어준 산나물이다.

고산지대에서만 자란다는 우산나물부터 고사리, 옻순 등 산이 내어준 나물들로 풍요로운 봄날, 눈물나는 인생, 넉넉하게 품어준 덕유산 덕분에 희망을 품고 살았다는 김옥순 씨가 차려낸 소박한 나물 밥상을 만난다.

 

나눌수록 쌓이는 게 정이고 덕이지 – 덕유산 아래 첫 동네, 빙기실 마을 이야기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경계에 자리잡았던 덕유산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던 소통의 길이었다.

덕유산 아래의 첫 동네로 불리는 거창 빙기실 마을은 무주와 거창을 오가던 산길에 옛 주막터가 남아 전해오는 곳이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얼음처럼 차갑다 해서 이름이 붙은 빙기실계곡은 길을 오가던 사람들에겐 땀을 식히는 쉼터였고, 마을사람들에겐 추억의 놀이터이자 삶의 터전이었다.

계곡에서 민물고기를 잡아오는 날은 그날이 잔치날.

솥에서 어탕이 끓을때면 아궁이불에는 꼬챙이에 끼운 산메기며, 중태를 구워 먹곤 했다.

마을에서 재배한 산양삼을 넣어 끓인 어탕국수는 여름맞이 보양식으로 일품.

가죽나물에 양념한 찹쌀풀을 발라 말린후 기름에 튀겨먹는 가죽자반과 고추씨를 발라내고 밀가루를 입혀 구운 고추부적은 입맛을 점점 사라지는 마을의 옛 음식들.

어르신들의 기억속 음식들을 배우고 있는 마을 젊은 일꾼들은 요즘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마을에서 생애 마지막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것.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며, 서로를 보듬어 안고 살아가는 빙기실 사람들의 마음 넉넉한 여름밥상을 만난다.

 

덕유산에 기대어 인생의 봄을 만나다 – 흑염소 농장 귀농 부부의 산중연가

덕유산 자락, 통안골이라 부르는 산중 깊은 곳에 산비탈을 뛰어다니며 자라는 흑염소들이 있다.

650주 고추순을 다 뜯어먹을 만큼 말썽꾸러기인 흑염소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박계훈 씨.

산중 생활에 돌입한 지 어언 16년 차.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산악회 활동을 하며 산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던 박계훈 씨는 직장 생활을 그만둔 후 산으로 돌아왔다.

3년간의 산악 훈련 끝에 에베레스트 등반까지 이뤄낸 박계훈 씨.

도시에서 사는 동안 늘 흑염소의 자유로움이 부러우셨다고. 흑염소는 지방이 적기 때문에 따뜻하게 구워서 먹어야 한다는 박계훈 씨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흑염소수육!

오가피나무와 양파, 마늘을 함께 푹 끓여내 부추와 함께 곁들인다.

오가피나무를 키우고 밭농사에 흑염소들까지 하루해가 모자랄 만큼 바쁘게 살지만, 산속을 자유롭게 뛰노는 흑염소들과 인생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부부의 행복 가득한 산중 진미를 맛본다.

 

#한국인의밥상 #덕유산 #빙기실계곡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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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을 아름다운 섬으로 초대합니다

- 연안여객선 할인권 판매 시작, 81개 항로 123척 운임 최대 50% 할인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섬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1일(화)부터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할인권 ‘바다로’는 국내외 만 34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으로, 2015년 12월에 처음 출시되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만 34세 이하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 연중할인권만 18세 이하 청소년 동반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연중할인권 두 종류가 발행되는데, 더 많은 국민들이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할인권 가격을 더욱 낮추고 가족 할인권 범위도 확대하였다.

 

기존에 개인 연중 할인권은 9,900원, 가족 연중 할인권은 15,900원이었으나, 각각 7,900원과 12,900원으로 할인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가족 할인권 구입 시 만 18세 이하 청소년 본인을 포함한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는 최대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할인권 ‘바다로’는 총 51개 선사가 운영하는 81개 항로에 적용되며, 개인이나 가족 연중 할인권을 구매하면 2022년 5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에는 최대 20% 할인*된 운임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단, 명절·휴가철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은 바다로 사용이 제외되며, 선사별로 할인기간과 할인율이 다르므로 사용 전 확인 필요 예를 들어, 주중에 4인 가족(청소년 2인, 부모 2인)이 여객선을 타고 목포에서 홍도까지 여행하는 경우 기존에는 320,000원*의 운임이 필요하지만, ‘바다로‘ 가족 할인권을 구매하면 절반 수준인 172,900원**으로 여행이 가능해져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덜게 된다.

 

* 청소년 왕복 76,000원 X 2인, 성인 왕복 84,000원 X 2인

** 바다로 가족권 구입비용 12,900원 + 여객선운임 50% 할인된 160,000원 지불

 

‘바다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문의: 한국해운조합 ☎ 02-6096-2266)

 

가보고 싶은 섬 > 바다로이용권

https://island.haewoon.co.kr/

 

출처 해양수산부 21.05.28

  • <가보고싶은섬> 바다로이용권! 연안여객선 예약예매 할인판매, 최대 50% 운임 절약 - 81개 항로 12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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