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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19 위기 관광기금 융자, 관강기업 육성펀드확대, 창업지원, 숙박할인권 제공등 계획. 1조 4천억 예산편성

 

문체부 관광 분야에 올해 예산(1조 3,449억 원) 대비 1,507억 원(11.2%)이 증가한 1조 4,956억 원을 편성

 

1. 21년 관광예산 편성의 특징

  •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대
  •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지역관광 기반 구축 사업 본격화

1. 관광업계 지원예산 확대(6,265억 원 → 7,603억 원, 21.4% 증가)

- 관광업계 투・융자를 확대하고, 관광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증액

-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피해가 심한 여행업계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컨설팅)과 종사자 교육을 위한 예산(50억 원)을 별도로 편성

-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업계 지원을 위한 주요 예산은 ‘20년 6,265억 원(본예산 기준)에서 ’21년 7,603억 원으로 1,338억 원(약 21.4%) 증가

- 관광기금 융자(5,450억 원 → 5,940억 원), 관광기업 육성펀드 출자금 확대(300억 원 → 450억 원), 창업지원 및 벤처기업 육성(515억 원 → 745억 원), 여행업계 생태계 전환(신규 50억 원), 숙박할인권 제공(신규 418억 원)

* ’20년 숙박할인권 사업은 추경예산으로 추진(3차 추경, 290억 원)

 

 

미래 대응 위한 안전 및 디지털 혁신 분야 예산 대폭 증액(179억 4천만 원 → 389억 6천8백만 원, 117.2% 증가)

 

1.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 확보가 여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으며, 전통적인 관광에서 진일보한 관광과 기술과의 융·복합, ‘디지털 관광뉴딜’의 필요성 또한 크게 증가

-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예산을 총 179억 4천만 원에서 389억 6천8백만 원으로 210억 2천8백만 원(117.2%) 증액

-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진단 상담(컨설팅) 지원 예산을 새롭게 반영(신규 36억 원)

- 관광 분야 거대자료 구축·활용 및 스마트관광도시 등 스마트 관광 활성화 예산을 두 배가량 증액(157억 1천2백만 → 301억 7천2백만 원)

- 관광 분야 연구개발(R&D)(22억 2천8백만 원 → 39억 9천6백만 억)

- 관광한국 실감콘텐츠 제작(신규 12억 원) 예산 등도 디지털 혁신을 위해 편성

 

 

지역관광 기반 구축 사업 본격화(565억 1천8백만 원 → 1,179억 4천8백만 원, 108.6% 증가)

 

1. 수도권에 집중되는 방한관광객 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5개 관광 거점도시 육성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예산을 증액

- 관광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관광 기반시설이 취약한 중부/서부내륙권/충청유교문화권 지역에 대한 관광개발 예산도 증액

- 관광거점도시*(159억 원 → 383억 원), 중부내륙권 관광개발(58억 1천8백만 원 → 88억 4천6백만 원), 서부내륙권 관광개발(199억 3천2백만 원 → 411억 4천4백만 원),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119억 8천8백만 원 → 241억 7천8백만 원) 등 관광개발 사업 예산을 크게 확충

- 쇼핑, 교통, 안내 등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예산도 확대(28억 8천만 원 → 54억 8천만 원)

* 국제관광도시 1곳(부산) 및 지역거점도시 4곳(강릉・전주・목포・안동)

 

작성자 여행방랑인

작성일 20-12-14

참조 문화체육관광부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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