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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궁, 종묘, 조선왕릉 - 3월 중순~5월말 봄꽃 개화 시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에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개화시기를 안내했다.

다음은 봄꽃 개화시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에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개화시기를 안내했다.

 

다음은 봄꽃 개화시기다.

올해 궁궐조선왕릉의 봄꽃 평년보다 2~7일 정도 빨리 상춘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부터 28일까지로 개화가 가장 먼저 예상되는 창덕궁 후원 관람지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 일원노란 생강나무 꽃을 시작으로, 3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등 4대 궁궐종묘 일대에서는 개화시기가 서로 다른 매화와 앵두, 살구, 벚나무 등 의 봄꽃들이 앞 다퉈 피어나면서 아름다운 전통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봄꽃 축제 행사 일정 조회 

 

우리동네 봄꽃길 찾아보기

 


또한, 고유 식생환경과 다양한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정비 완료한 조선왕릉 산책길 곳곳에서도 산수유, 매화, 복사, 진달래, 앵두 등 아름다운 꽃나무와 들꽃이 봄의 기운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난다.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3월 중순을 시작으로 4월에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이어지는데 봄꽃 개화시기에 궁궐과 조선왕릉을 답사하면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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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특별기획전 개최

- 문화재청·목포시 공동주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10.~6.30.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의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를 9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시의 목포자연사박물관 간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천연기념물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천연기념물 식물, 동물, 지질·명승) 중에서 서남해안 권역의 자연유산 자원을 최초로 외부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자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이다.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 3월 3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자연유산 분야의 교류협력과 관련 콘텐츠 공유 및 공동 발굴 등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기획전의 기본 전시기획은 ‘제1부 - 남도의 자연유산’에서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천연기념물 대표유형(식물·동물·지질)을 소개하고, ‘제2부 - 목포의 자연유산’에서는 목포가 보유한 자연유산 자원에 대해서 소개한다.



  제1부의 ▲ ‘명승’에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명승인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화순 임대정 원림과 강진 백운동 원림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 천연기념물 ‘식물’은 강진·진도·고흥 등에서 지정된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진도 관매도 후박나무,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의 사진과 동종의 어린나무를 전시한다. ▲ 천연기념물 ‘동물’은 목포 남항의 철새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하여, 남도 일원에서 서식이 확인된 흑두루미·수달·독수리·황조롱이 등 8종의 동물 박제표본을 전시한다. ▲ 천연기념물 ‘지질’은 남도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을 중심으로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와 보성 비봉리 공룡알화석 산지 등을 선보인다.


  제2부에서는 목포의 자연유산인 ▲ 목포 갓바위, ▲ 유달산, ▲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특별기획전 개최를 통해 자연유산 자원과 문화유산 연계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우리 자연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각 지역의 자연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문화재청.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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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친필 휘호 '천하위공' 뜻 - 스타벅스 문화재청 독립문화유산 보호 후원행사 개최

 

문화재청은 3.1절을 기념하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3월 5일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에서 독립문화유산 보호 후원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지난해 환구단점을 새단장하면서 삼일절·광복절을 기념해 제작한 텀블러와 손잡이컵(머그컵) 등의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이번에 백범 김구 선생의 ‘천하위공(天下爲公)’ 휘호를 기증하고, 이와 별도로 추가적인 독립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도 1억 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천하위공 (天下爲公)

‘천하는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의 것이다.'

제작년도 : 1948년 (대한민국 30년)

작가 : 백범 김구

 

백범 김구의 친필 휘호인 ‘천하위공(天下爲公, 가로 140cm, 세로 40cm)’은 1948년(대한민국 30년)에 제작한 것으로, ‘천하가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백범 김구 관련 유물(휘호) 기증 후원은 <존심양성(存心養性)>(2015), <광복조국(光復祖國)>(2016)에 이은 세 번째 입니다.

 

스타벅스는 문화재청과 2009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다양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왔는데요.

독립문화유산 보호 이외에도덕수궁 등 문화재 환경정화 임직원 봉사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보존 후원‧홍보, 문화유산 활용 커피 매장 새단장(환구단점 등), 문화상품(통컵·손잡이컵 등) 개발 등을 해왔습니다.

 

사진제공 구글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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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과 디지털 기술의 조합. ‘휴(休), 무형유산’ / 영상 콘텐츠 목록

 

3월 2일부터 ‘휴(休), 무형유산’을 통해 무형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휴(休), 무형유산’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국민들이 무형유산 향유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무형유산의 움직임과 색감을 고속촬영으로 재해석한 ‘스며듦’, 처용무를 역동적인 ‘선’율로 표현한 ‘이음, 잇다’, 전통 가면극의 패턴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탈변주’, 모션그래픽 효과로 13개 탈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숨틔움, 얼을 비추다(1)’ ‘숨틔움, 얼을 비추다(2)’ 등 총 5편으로 구성된다.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www.nihc.go.kr/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전시도 진행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 천 갈래의 빛 연등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실의 VR감상이 포인트다.

 

국민문화유산원 온라인전시 VR 감상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은 온라인 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로비에서 대형 OLED TV를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휴(休), 무형유산’에서는 5편 외에도 무형유산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휴(休),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목록

연번

영상 콘텐츠명

문화재명

비고

1

대목장

대목장(국가무형문화재 제74)

 

2

소목장

소목장(국가무형문화재 제55)

 

3

장도장

장도장(국가무형문화재 제60)

 

4

임실필봉농악

임실필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5)

 

5

이리농악

이리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3)

 

6

대금정악 (1부 김응서 / 2부 조창훈)

대금정악(국가무형문화재 제20)

 

7

대금산조 (1부 김동표 / 2부 이생강)

대금산조(국가무형문화재 제45)

 

8

진도씻김굿

진도씻김굿(국가무형문화재 제72)

 

9

진도다시래기

진도다시래기(국가무형문화재 제81)

 

10

평택농악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

 

11

강릉농악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4)

 

12

강강술래

강강술래(국가무형문화재 제8)

 

13

남도들노래

남도들노래(국가무형문화재 제51)

 

14

기원의 손끝, 그리고 올리는 마음_불화장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

 

15

가야금 선율로 피어나는 자수의 세계_자수장

자수장(국가무형문화재 제80)

 

16

연희집단 더광대_땅줄놀이

 

 

17

악단광칠_모십니다, 영정거리

 

 

18

전통의 창조적 계승 소리북 합주 고성(鼓聲)’

 

 

19

남사당놀이_무동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

 

20

남사당놀이_떠드는 놈, 뛰다니는 놈_살판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

 

21

거문고산조_순리

거문고산조(국가무형문화재 제16)

 

22

신쾌동류_거문고병창

 

 

23

한갑득류_거문고산조

거문고산조(국가무형문화재 제16)

 

24

장인을 만나 다시 태어나는 나무(ASMR)

낙죽장(국가무형문화재 제31), 악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42), 한지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7), 선자장(국가무형문화재  128)

 

25

수천번의 두드림(ASMR)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64), 입사장(국가무형문화재  78), 번와장(국가무형문화재  121)

 

26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움(ASMR)

누비장(국가무형문화재  121), 화혜장(국가무형문화재  121), 금박장(국가무형문화재  121)

 

27

스며듦

승무(국가무형문화재 제27),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 봉산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17), 살풀이춤(국가무형문화재 제97),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 진주검무(국가무형문화재 제12)

신규

28

이음, 잇다

처용무(국가무형문화재 제39)

신규

29

탈변주

 

신규

30

숨틔움, 얼을 비추다(1)

은율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61), 강릉단오제(국가무형문화재 제13), 고성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7), 송파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49), 통영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6),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

신규

31

숨틔움, 얼을 비추다(2)

하회별신굿탈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69), 봉산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17), 가산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73), 강령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34),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 수영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43), 동래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18)

신규

 

자료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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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여행지 촬영지 명소 맛집 정보

 

<용산공원>

1호 국가공원

- 2020년 8월 일반인에게 공개

 

주변 지하철역

- 서빙고역, 이촌역, 신용산역, 삼각지역, 녹사평역

 

용산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235-101)

 

2020년 8월부터 개방

과거 미군 장교숙소로 활용되던 부지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하던 서빙고가 인근에 있어 조선 초부터 ‘서빙고’로 불렸던 곳

 

캠프 서빙고는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시기까지 사용되다가 휴전협정 직후 미8군이 용산기지로 이전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용산기지( YongsanGarrison)’로 다시 부르게 된 것

 


정부는 용산기지의 본격적인 반환 이전 국민들이 용산공원 조성을 체감하고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20년 8월부터 미군장교숙소 부지를 국민들에게 개방

 

 

운영시간
매주 화~토요일*, (내부시설**) 09:00~17:00 / (외부공간) 09:00~18:00 / 입장마감시간 17:00

* 휴관일: 1월1일, 설‧추석당일, 매주 일‧월(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열고 연휴 다음 평일에 휴관)
** 다만, 일부 내부시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개방시기 추후결정(외부공간은 개방)


이용요금

무료(신분증 지참 필수)


*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위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또는 학생증 지참)
※ 최대 200명까지만 동시 입장 가능하여 대기할 수 있습니다.

 

주차안내
주차불가(장애인 차량만 주차가능)

※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인근 유료주차장(용산가족공원주차장 또는 이촌 반포대교 북단하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전화번호 070-5161-0608 (문의 가능시간 : 09:00~18:00)

 

용산공원 홈페이지

www.park.go.kr/front/index.do

 

 

🚗`대한민국` 여긴 꼭 간다! 

여행지 수집하기

이미지출처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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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조선궁궐․왕릉 온라인 영상 61개 콘텐츠, 수어 해설·영어 자막 포함한 영상 서비스 확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궁궐·왕릉을 소재로 제작해 공개한 61개의 온라인 콘텐츠가 총 310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궁능유적본부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국민의 관심과 흥미를 끈 영상 콘텐츠들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 이후에도 다양한 궁‧능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층을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채널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계속되면서 다수의 관람객이 집결하는 현장 행사를 일부 축소하고, 그 대안으로 지난 6월 17일「고궁의 밤」온라인 사진전을 시작으로 12월 31일「단편영화 첩종, 조선을 지켜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여 전통문화의 향유 방식을 다양화하였다.

 

4대궁·종묘·조선왕릉을 배경으로 사진, 영상, 실감형, 체험형 등 비대면 콘텐츠를 다양하게 운영하였으며, 특히, 4대 고궁의 밤을 담은 온라인 사진 전시 <고궁의 밤>은 조회수 35만 회, 궁중문화축전 대표 프로그램인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는 공중파 시청자 38만 명을 기록했으며, 에스케이 텔레콤(SKT)과 협업한 궁궐(창덕궁, 덕수궁) 탐방 실감형 콘텐츠는 체험자 63만 명, 온라인 어린이 궁중문화축전인 <마인크래프트>는 체험자 1만5천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궁능유적본부는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지속적인 문화향유 확산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단편영화 - "첩종 - 조선을지켜라" 예고편

 

먼저, 지난해 공개한 영상 콘텐츠들은 올해에도 문화재청 유튜브와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에서 계속해서 시청할 수 있게 하되, 올해 새롭게 제작하는 궁궐 활용프로그램 중에는 수어(手語)해설이 포함된 영상물을 확대 제작하여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궁궐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자막도 다양하게 지원하여 우리의 궁궐과 전통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한류 매개체를 강화할 계획이다.

 

첩 종
『경국대전』(병전 25편) 어전사열(御前査閱)과 비상대기에 사용되는 큰 종, 첩종 궁궐의 첩종 행사는 궁궐에 입직한 군사뿐만 아니라 문무백관, 중앙군인 오위의 병사들까지 모두 집합하여 점검을 받는 사열의식이었다. 매년 경복궁에서 진행됐던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또한, 지난해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 궁궐 탐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과 ‘경복궁 별빛야행’ 등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궁온프로그램>도 상반기(4~5월)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올해에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하여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고품질의 온‧오프라인 궁능 활용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노력하여 기존 고객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새롭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chluvu

*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

*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https://url.kr/JIL1Tt

 

단편 영화 “첩종, 조선을 지켜라”

youtu.be/vsjdQUH7rjg

 

출연 : 박소진(소진), 우지현

감독 : 김경형

 

[영화 인터뷰] “첩종-조선을 지켜라”

youtu.be/1Kc2MoalkQE

 

2020년 궁궐, 왕릉 활용 비대면 콘텐츠 통계

연번

사업명

공개일시

관람수

1

<궁온>집에서 즐기는 경복궁 별빛야행과 궁중병과

11.18~11.25

600(매진)

2

<궁온>집에서 즐기는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

11.27~12.16

900(매진)

3

경복궁 생과방 궁중병과 신규 메뉴(서여향병) 메이킹 영상

6.17

3,874

4

궁중음식콘텐츠 홍보 영상(주악 미니어처 메이킹)

11.4

104,060

5

<궁온>집에서 즐기는 생과방 서여향병 만들기 키트

11.16~12.9

400(매진)

6

궁중음식콘텐츠 홍보 영상(골동반 미니어처 메이킹)

12.8

159,688

7

2019 종묘 묘현례 스케치 영상

7.1

8,490

8

2020 종묘 묘현례

10.25~10.28

7,141

9

2019 대한제국외국공사 접견례 주요영상

7.22

17,449

10

2020 대한제국외국공사접견례

11.2~4

17,760

11

2019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 주요영상

7.29

1,833

12

2020 수문장 교대의식 홍보 영상

12.30

615

13

2019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주요영상

8.5

2,655

14

2020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12.31

8,200

15

덕수궁 풍류 소리판타지아

10.3~4

36,758

16

덕수궁 풍류 고궁무악전

11.5~8

10,682

17

차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

7.9~7.19

43,294

18

집콕하며 즐기는 가을밤 달빛공연

10.1~2

9,437

19

같이 가요 소중한 가치, 고궁음악회

10.13~25

17,825

20

[영상]  시간여행그날 정조(티저, /)

10.7

67,632

21

[영상]  혼례, 힙하고 합하다(티저, 스토리/해설)

9.18

5,142

22

[영상]  궁궐 속 치유, 창덕궁 약방

10.11

9,599

23

4대 고궁의 밤을 담은 온라인 사진 전시, 고궁의 밤

6.17

350,000

24

[영상] 1~5 주요프로그램 하이라이트

7.31

11,172

25

[영상]  궁중문화축전 홍보영상 및 홍보용 제작영상

(홍보영상,궁플리,틱톡)

9.28

89,198

26

[영상]  6회 궁중문화축전 모아보기

10.16

44,207

27

[영상]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

10.24

14,955

28

[영상]  시간여행그날 효명

10.7

51,590

29

[영상]  창경궁 빛이 그리는 시간 티저

10.15

2,386

30

[영상]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10.7

88,563

31

[영상]  랜선 어린이 축전-함께, 궁으로 가자궁

10.10

99,598

32

[영상]  랜선 어린이 축전-역사야 노라조

10.13

31,907

33

[영상]  헬로우, 황태자

10.14

63,239

34

[영상]  크리에이터 제작 축전 프로그램 홍보-축전 채널

(아티엔바나나,씨랩걸즈,호다니쿠)

9.29

5,949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역대 등재목록 / 연등회 축제기간&장소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대한민국 인류무형유산 등재 목록 / 등재결정 전문(번역) 20년 12월 16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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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조선궁궐․왕릉 온라인 영상 61개 콘텐츠, 수어 해설·영어 자막 포함한 영상 서비스 확대/단편 영화 “첩종, 조선을 지켜라” 다시보기

작성자 여행방랑인

작성일 21-01-25

참조 문화재청 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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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꼭 갈꺼야!

TV 속 여행지 촬영지 명소 맛집 정보

 

<영상앨범 산> 763회

겨울이 내려앉은 풍경 

- 강원도 춘천 삼악산

 

✈강원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25

지번 : 덕두원리 118-6

 

입장료 : 2000원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첩첩이 있고, 용화봉·청운봉(546m)·등선봉(632m) 등 3개의 주봉이 있어 삼악산이라 한다. 

높이 655.8m. 삼악산은 화악산(華岳山)의 지맥이 남쪽으로 뻗어 오다 북한강과 마주치는 곳에 위치한다. 인공호수인 의암호와 청평호의 상류가 삼악산 기슭을 에워싸고 있고, 기암절벽이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기반암으로 이뤄진 계곡에는 등선폭포를 비롯하여 수렴동, 옥녀탕 등의 명소가 있다. 산 정상 북서쪽에는 춘천에서 덕두원을 거쳐 가평·서울을 왕래하던 석파령이 있다.

삼악산 산록에는 금성사·등선폭포(登仙瀑布)·신흥사(新興寺) 등이 있으며, 능선을 오르면 대원암(大院庵)·상원사(上院寺)·흥국사(興國寺) 등의 사찰이 있다. 산정에 오르면 의암호(衣巖湖)와 춘천시가 한눈에 보이고 주말이면 수도권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

산정에는 맥국시대(貊國時代)에 쌓았다고 전해지는 삼악산성(三嶽山城)이 남아 있고, 삼악사터[三嶽寺址]가 있다. 등산코스로는 등선폭포에서 흥국사를 거쳐 삼악산의 정상에 이른 뒤, 다시 능선을 따라 덕두원(德斗院)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10110 겨울이 내려앉은 풍경 - 춘천 삼악산

youtu.be/VXuuP7Bz5nU

 

이동 코스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용화봉 – 등선폭포 입구 / 총 3.9km, 약 3시간 소요

 

🚗`대한민국` 여긴 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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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google maps, KBS 영상앨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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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 공신 문서 <20공신회맹축>국보 지정 예고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 구미 대둔사 경장은 보물 예고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등 불교문화재 3건은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실물과 관련 기록이 완전히 남아 있고 25m에 달하는 큰 규모를 갖춘 조선왕실의 문서인 보물 제1513호「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를 국보로,「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구미 대둔사 경장」을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하였다.

 

또한,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등 조선 시대 불교문화재 3건은 보물로 지정하였다.

 

「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二十功臣會盟軸-保社功臣錄勳後)」(보물 제1513호, 2007.4.20. 지정)는 1680년(숙종 6) 8월 30일 열린 왕실의 의식인 ‘회맹제(會盟祭, 임금이 공신들과 함께 천지신명에게 지내는 제사)’를 기념하기 위해 1694년(숙종 20) 녹훈도감(復勳都監)에서 제작한 왕실 문서다.

 

이 의식에는 왕실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린 이름인 ‘공신(功臣)’ 중 개국공신(開國功臣)부터 보사공신(保社功臣)에 이르는 역대 20종의 공신이 된 인물들과 그 자손들이 참석해 국왕에게 충성을 맹세하였다.

 

🏆보사공신: 1680년 4월 서인이 다시 집권한 경신환국(庚申換局) 때 공을 세운 이들에게 내린 훈호(勳號)였으나, 1689년에 지위가 박탈되었고 이후 1694년 갑술환국(甲戌換局) 이후 삭훈(削勳)된 공신들을 복훈(復勳)한 공신들

🏆20공신: 개국공신(開國功臣, 1392), 정사공신(定社功臣, 1398), 좌명공신(佐命功臣, 1401), 정난공신(靖難功臣, 1453), 좌익공신(佐翼功臣, 1455), 적개공신(敵愾功臣, 1467), 익재공신(翊戴功臣, 1468), 좌리공신(佐理功臣, 1471), 정국공신(靖國功臣, 1506), 광국공신(光國功臣, 1590), 평난공신(平難功臣, 1590), 호성공신(扈聖功臣, 1604), 선무공신(宣武功臣, 1604), 청난공신(淸難功臣, 1604), 정사공신(靖社功臣, 1623), 진무공신(振武功臣, 1624), 소무공신(昭武功臣, 1627), 영사공신(寧社功臣, 1628), 영국공신(寧國功臣, 1644), 보사공신(保社功臣, 1680)
* 각 공신의 설명은 페이지 하단

🏆녹훈도감: 나라에 공적을 세운 인물들에게 공신의 칭호와 관련 문서 등을 내리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관청

 

회맹제가 거행된 시기와 이 회맹축을 조성한 시기가 15년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은 숙종 재위 기간(1674~1720년) 중 일어난 여러 정치적 변동 때문이었다.

 

당시 남인(南人)과 더불어 정치 중심세력 중 하나였던 서인(西人)은 1680년 경신환국(庚申換局)을 계기로 집권해 공신이 되었으나,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남인이 정권을 잡으면서 공신으로서 지위가 박탈되었다.

 

이후 서인은 1694년(숙종 20)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다시 집권하면서 공신 지위를 회복하였고 이때 1등~3등까지 총 6명(김만기, 김석주, 이입신, 남두북, 정원로, 박빈)에게 ‘보사공신’ 칭호가 내려졌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된 회맹축은 숙종 연간 보사공신이 있기까지 공신으로 지위 부여(녹훈, 錄勳)와 박탈(삭훈, 削勳), 회복(복훈, 復勳)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실물로서 오래 전부터 학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경신환국: 1680년 남인이 서인에 의해 정치적으로 실각해 정권에서 물러난 사건
🏆기사환국: 1689년 숙종의 계비였던 희빈장씨의 원자(元子) 책봉 문제로 남인이 서인을 몰아내고 재집권한 사건
🏆갑술환국: 1694년 서인들이 전개한 폐비 민씨(인현왕후) 복위 운동을 반대한 남인이 화를 입어 권력에서 물러나고 서인이 재집권한 사건

 

「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는 1680년 회맹제 거행 당시의 회맹문(會盟文, 종묘사직에 고하는 제문)과 보사공신을 비롯한 역대 공신들, 그 후손들을 포함해 총 489명의 명단을 기록한 회맹록(會盟錄), 종묘에 올리는 축문(祝文, 제사 때 신에게 축원하는 글)과 제문(祭文)으로 구성되었으며, 축의 말미에 제작 사유와 제작 연대를 적었고「시명지보(施命之寶)」라는 국새를 마지막으로 찍어 왕실 문서로서 완전한 형식을 갖추었다.

*1680년 회맹연에는 참석대상 총 489명 중 412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연로하거나 상(喪)을 당한 사람, 귀향 등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회맹축의 제목은 ‘이십공신회맹축(二十功臣會盟軸)’이며, 조밀하게 짠 옅은 황비단 위에 붉은 선을 가로 세로로 치고 그 안에 단정한 글씨로 써내려갔다.

 

가로 약 25m에 달하는 긴 문서의 양 끝은 붉은색과 파란색 비단을 덧대고 위‧아래를 옥(玉)으로 장식한 축으로 마무리해 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어람용(御覽用) 문서답게 매우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인상을 준다.

 

특히, 이 회맹축의 경우 어람용 회맹축의 제작 과정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관련 기록인 『녹훈도감의궤(錄勳都監儀軌)』가 함께 전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긴 두루마리의 글씨는 서사관(書寫官)으로 발탁된 문신 이익신(李翊臣)이 썼고, 화원 한후방(韓後邦)이 붉은 선을 그린 사실, 평안도에서 생산한 옥이나 상아, 비단과 같은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 사실, 숙련된 기량을 지닌 장인을 차출하기 위한 논의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사관(書寫官): 왕실의 특정 행사를 위해 차출되어 글씨 쓰는 업무를 담당한 관리

 

조선 시대에는 공신회맹제가 있을 때마다 어람용 회맹축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1910년까지 문헌을 통해 전래가 확인된 회맹축은 3건에 불과하다.

 

1646년(인조 24)년과 1694년(숙종 20) 제작된 회맹축, 1728년(영조 4) 분무공신(奮武功臣) 녹훈 때의 회맹축이 그것이다.

 

이 중 영조 때 만들어진 이십공신회맹축의 실물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고, 1646년에 제작된 보물 제1512호 ‘20공신회맹축-영국공신녹훈후’(二十功臣會盟軸-寧國功臣錄勳後)는 국새가 날인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어람용이자 형식상‧내용상 완전한 형태로 전래된 회맹축은 이 ‘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가 유일하다.

 

이 회맹축은 17세기 후반 숙종 대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을 거치면서 서인과 남인의 정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정국을 수습하고 왕권을 강화하고자 당시 정치적 상황을 보여주는 사료로서도 역사‧학술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왕실유물 중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로 제작되어 조선 후기 왕실 공예품의 백미(白眉)로서 예술성 또한 우수하므로 국보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한편, 새롭게 보물로 이번에 지정 예고된 「구미 대둔사 경장(龜尾 大芚寺 經欌)」은 1630년(인조 8)에 조성된 경장(불교경전을 보관한 장)으로, 조선 시대 불교 목공예품 중 명문을 통해 제작 시기가 명확하게 파악된 매우 희소한 사례다.

 

경장으로서는 국보 제328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醴泉 龍門寺 大藏殿과 輪藏臺)’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되는 것이다.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품으로 경장을 비롯해 목어(木魚), 불연(불연, 의식용 가마), 촛대, 업경대(業鏡臺, 생전에 지은 죄를 비추는 거울), 대좌(臺座, 불보살이 앉은 자리), 불단(佛壇) 등 다양한 종류가 제작되었으나, ‘구미 대둔사 경장’처럼 제작 연대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작품은 매우 드물다.

 

이러한 점에서 ‘구미 대둔사 경장’은 왼쪽 경장의 뒷면과 밑면에 제작 시기와 제작자, 용도 등을 두루 알려주는 기록이 남아 있어 조선 후기 목공예를 연구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전체적인 형태는 장식성이 강한 화려한 기법 보다는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이며, 좌우 정면에 큰 연꽃과 모란을 배치해 조각과 회화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

 

이 경장은 좌우 경장의 문짝 안쪽에 각각 2구씩 그려진 사천왕상을 배치해 원래부터 한 쌍으로 제작되어 대웅전의 불단 좌우에 놓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일부 수리된 부분이 있지만, 제작 당시의 문양과 채색 기법을 상실하지 않고 대부분 간직하고 있어 17세기 채색기법 연구와 선묘불화(線描佛畵)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사천왕도는 17세기 선묘불화의 유일한 사례로 주목된다.

 

명문을 통해 제작시기와 제작 장인을 명확히 알 수 있어 학술ㆍ공예사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규모가 크고 조형적으로 우수하여 조선 후기 불교목공예의 편년과 도상연구의 기준이 될 수 있으므로, 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尙州 南長寺 靈山會 掛佛圖 및 腹藏遺物)」은 높이 11m에 이르는 대형 불화 1폭과 각종 복장물을 넣은 복장낭(腹藏囊), 복장낭을 보관한 함을 포함한 복장유물로 구성되었다.

 

이처럼 불화와 함께 복장유물을 놓은 복장낭이 온전하게 일괄로 남아 있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이 괘불도는 1776년(정조 1) 조선 후기 대표적 수화승 유성(有誠)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화승 23여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18세기 후반기 불화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또한, 조선 17‧18세기 제작 괘불이 여러 번 보수를 거치는 동안 원래의 모습을 상실한 것과 달리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점은 이 괘불만의 독보적인 가치로 꼽을 수 있다.

 

화면 중앙에 압도적인 크기로 배치된 건장한 체구의 석가여래는 마치 앞으로 걸어 나오는 듯 다른 존상들보다 돋보이게 표현하였고, 옷 주름은 명암과 아기자기한 문양을 넣어 입체적이다.

 

좌우, 위아래에 배치된 보살과 사천왕, 용왕과 용녀 등의 모습 또한 권위적이지 않은 친근한 얼굴에 존격(尊格)에 따라 신체의 색을 달리 하여 강약을 조절한 점 등 작자의 재치와 개성을 발휘해 예술성이 높은 작품으로, 18세기 불교회화 연구에 중요한 참고가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 등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국보,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예고와 더불어 불교문화재 3건도 보물로 지정되었다.

 

보물 제2108호「문경 봉암사 마애미륵여래좌상(聞慶 鳳巖寺 磨崖彌勒如來坐像)」은 1663년(현종 4)에 제작된 마애불로서, 경북 봉암사 옥석대(백운대라고도 함)에 위치해 있다.

 

제작 시기와 주관자, 존상(尊像) 명칭은 풍계 명찰(楓溪 明察, 1640~1708)의 문집『풍계집(楓溪集)』에 수록된「환적당대사 행장(幻寂堂大師 行狀)」을 통해 확인된다.

 

명찰은 17세기 승려 환적당 의천(幻寂堂 義天)의 제자로, 이 책에 의천이 발원해 마애불을 조성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 환적당 의천: 1603년(선조 36)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11세에 출가하여 88세 되던 1690년에 해인사 백련암에서 입적. 환적당이 봉암사에서 처음 수행한 것은 60세(1662년)부터 61세까지로, 행장에 의하면 백운대에 이 마애미륵여래좌상을 조성하고, 사적비를 세웠으며 환적암(幻寂庵)을 지었다고 함

 

좌상은 높이가 539.6cm, 너비가 502.6cm 정도이며 머리 주변을 깊게 파서 광배 형상을 만들고, 위는 깊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점차 얕은 부조(浮彫)로 처리됐다.

 

둥글고 갸름한 얼굴에 오뚝한 콧날, 부드러운 눈매, 단정히 다문 입 등이 자비롭고 인자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얼굴과 자세, 착의법 등 세부표현에서 <나주 죽림사 세존괘불탱>(1622), <구례 화엄사 영산회괘불탱>(1653년) 과 같은 17세기 괘불(掛佛) 표현요소를 찾아 볼 수 있어 불화와 상관관계를 엿볼 수 있다.

 

이 불상의 수인(手印, 불보살을 상징하는 손모양)은 미륵불의 수인 중 하나인 용화수인(龍華手印)으로, 두 손으로 긴 다발형의 꽃가지를 쥐고 있는 모양이다.

 

1663년이라는 뚜렷한 제작연대를 염두에 둘 때 마애불 도상이 확인된 기준작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문헌을 통해 제작 시기와 제작 동기, 주관자, 도상 등에 대해 고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마애불이라는 점, 조선 후기 마애불 연구뿐만 아니라 미륵불상의 도상 연구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자료라는 점에서 역사‧학술 가치가 높다.

 

또한, 사실적인 조각수법과 당대 불화와 연관성이 있는 창의적 표현 등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므로, 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보물 제2109호「‘미륵원’명 청동북(‘彌勒院’銘 金鼓)」은 옆면에 오목새김(음각)으로 새긴 명문을 통해 1190년(고려 명종 20년) 미륵원(彌勒院)에 걸기 위해 제작한 금고(金鼓)임을 알 수 있다.

*미륵원: 충남 공주에 있었던 사찰 인제원(仁濟院)의 후신(後身)으로, 고려 시대 잠시 운영되는 동안 사용되었던 사찰 명칭으로 보이며, 1530년『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 편찬될 당시에는 다시 원래의 명칭인 인제원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됨

*청동북: 사찰의 일상적 불교 의례에서 사용하는 불교의식구(佛敎儀式具)이자 범음구(梵音具)인 청동제 금고(金鼓)로서, 금구(禁口), 반자(盤子), 쇠북 등으로 불리며, 공양(供養) 시간을 알리거나 사람을 모을 때 주로 사용함

 

현존하는 청동북은 공명구의 위치와 형태에 따라 두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지는데, 이중에서 「‘미륵원’명 청동북」은 뒷면이 뚫려 있는 형식으로, 이를 반자(盤子, 飯子, 半子, 判子, 般子)라고도 한다.

3개의 뉴(鈕, 손잡이)를 가진 전형적인 고려 시대 청동북으로, 안쪽에는 16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이 당좌(撞座)를 중심으로 배치되었다.

 

당좌 안에는 14개의 연꽃 씨가 돋움새김(양각)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표면이 다소 마모되어 원래 금속 색이 드러나 보이기도 하지만, 얕게 도드라진 양각으로 표현된 연꽃잎들의 배치가 균형감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미륵원’명 청동북」은 12세기 청동북 중에서 비교적 큰 크기의 대형 청동북이며, 문양의 조각 솜씨가 좋고 주조 기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려시대 청동북의 제작 기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확실한 제작 연대와 명칭, 발원자와 사찰명 등이 확인되는 귀중한 작품으로서, 보물로 지정하기에 충분하다.

 

보물 제2110호「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固城 玉泉寺 靈山會 掛佛圖 및 函)」은 1808년(순조 8) 수화승 평삼(評三)을 비롯해 18명의 화승들이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20폭의 화폭을 붙여 높이 10m 이상 크기로 만든 대형불화다.

 

도상(圖像)은 석가여래 삼존과 아난존자와 가섭존자, 6존의 부처를 배치한 간결한 구성이다.

 

화기에 ‘대영산회(大靈山會)’라는 화제가 있어 영산회 장면을 그린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괘불도(掛佛圖): 야외에서 거행되는 영산재(靈山齎), 천도재(遷度齋) 등 대규모 불교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불화로, 보통 10m가 넘는 웅장한 크기와 화려한 색채, 장엄한 종교의식이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유례를 보기 힘든 유ㆍ무형의 독창적인 예술세계임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석가모니가 영취산(靈鷲山)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불화

*아난존자(阿難尊者): 석가의 사촌이자 10대 제자 중 한명으로, 아난타(阿難陀)라고도 함

*가섭존자(迦葉尊者): 석가의 10대 제자 중 한명으로, 석가 열반 후 남은 제자들을 이끈 영도자로서 역할을 함

 

수화승 평삼은 40여 년간 활동한 이력에 비해 남아 있는 작품이 약 11점으로 많지 않지만, 이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는 그가 본격적으로 수화승(首畵僧)이 되어 17명의 대단위 화승들과 합작해 제작한 대표작 중 하나이다.

*수화승: 불화 제작 등을 담당한 승려화가 집단 중 으뜸이 되는 인물

 

날씬한 신체와 둥근 얼굴에 가늘게 묘사된 이목구비, 어린아이에 가까운 얼굴, 화려한 문양과 두터운 호분(胡粉)을 덧발라 입체감을 준 기법, 적색과 녹색, 청색과 흰색 등 다양한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한 점 등은 18세기 후반 괘불도 양식과 깊은 연관성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18세기 전통 화풍을 계승하고 있는 가운데, 색감이나, 비례, 인물의 표현, 선묘 등은 19세기 전반기 화풍을 반영하고 있어 과도기적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므로, 불교회화사 연구에 의미가 큰 작품이다.

 

 

국보, 보물 지정예고, 지정목록

 

1. 국가지정문화재(국보) 지정 예고 대상 : 총 1건

현재 지정사항

문화재명

수량

소유자

(관리자)

보물

제1513호

(2007.4.20.)

20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

(二十功臣會盟軸-保社功臣錄勳後)

1축

국 유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2.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예고 대상 : 총 2건

연번

문화재명

수량

소유자

(관리자)

1

구미 대둔사 경장

(龜尾 大芚寺 經欌)

1쌍(2좌)

대한불교조계종 대둔사

2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

(尙州 南長寺 靈山會 掛佛圖 및 腹藏遺物)

괘불도 1폭,

동경 1점,

복장낭 1점,

복장낭함 1점

대한불교조계종 남장사

(직지사성보박물관)

 

3.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 총 3건

지정번호

문화재명

수량

소유자

(관리자)

보물 제2108호

문경 봉암사 마애미륵여래좌상

(聞慶 鳳巖寺 磨崖彌勒如來坐像)

1좌

대한불교조계종

봉암사

보물 제2109호

‘미륵원’명 청동북

(‘彌勒院’銘 金鼓)

1구

대한불교조계종

등구사

보물 제2110호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

(固城 玉泉寺 靈山會 掛佛圖 및 函)

괘불도 1폭, 괘불함 1점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

 

 

< 이십공신 종류와 내용 >

 ① 개국공신(開國功臣)  

   1392년(태조 1), 이성계를 조선의 국왕으로 추대하는데 공을 세운 공신. 1392년 8월 20일에 공신들의 위차를 정하고, 9월 21일에 공신들을 편전으로 불러 연회를 베풀고 교서와 녹권(錄券)을 내림. 일등공신 배극렴 등 44명

② 정사공신(定社功臣)

   1398년(태조 7, 정종 즉위), 제1차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이방석(李芳碩) 세력을 몰아내는데 기여한 공신. 1398년 9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1월에 연회를 베풀고 교서와 녹권을 내림. 일등공신 이화 등 29명

③ 좌명공신(佐命功臣)

   1401년(태종 1), 제2차 왕자의 난에서 승리를 거두어 이방원(李芳遠)을 3대 국왕으로 등극시키는 데 기여한 공신. 1401년 1월에 공신의 등급을 4등급으로 정하고, 3월에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와 녹권을 내림. 일등공신 이저 등 47명

④ 정난공신(靖難功臣)

   1453년(단종 1), 단종이 재위할 때 수양대군(세조) 세력이 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제거하는 계유정난에 공을 세운 공신. 1453년 10월에 수양대군에게 공신호와 식읍(食邑, 토지와 가옥)을 내렸고, 11월에는 정난공신에게 가자(加資, 품계를 더해 줌)하였으며, 1455년 1월에 경복궁 사정전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와 회맹축을 내림. 일등공신 수양대군 등 43명  

⑤ 좌익공신(佐翼功臣)

   1455년(세조 1), 계유정난 이후 단종의 보위세력을 몰아내고 수양대군(후의 세조)이 왕위에 오르도록 기여한 공신. 1455년 9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상급을 내림. 일등공신 이중 등 44명

⑥ 적개공신(敵愾功臣)

   1467년(세조 13), 함길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은 세운 공신. 1467년 8월과 9월에 공신을 정하고, 11월에 경복궁 인정전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이준 등 44명

⑦ 익재공신(翊戴功臣)

   1468년(예종 즉위), 유자광 등 훈구세력이 남이를 비롯한 신진세력을 역모에 연루시켜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녹훈된 공신. 1468년 10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469년(예종 1) 5월에 경회루에서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신숙주 등 37명

⑧ 좌리공신(佐理功臣)

   1471년(성종 2), 성종이 즉위하고 예종의 삼년상을 마친 시점에서 성종을 보필한 공이 있는 신하에게 녹훈한 공신. 1471년 3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472년(성종 3) 7월에 인정전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녹권을 내림. 일등공신 신숙주 등 73명  

⑨ 정국공신(靖國功臣)

   1506년(중종 1),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중종이 즉위하는데 기여한 공신. 1506년 9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507년(종종 2) 2월에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박원종 등 116명

⑩ 광국공신(光國功臣)

   1590년(선조 23), 명나라의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이성계의 계보가 잘못 기재된 것을 바로잡는데 기여한 공신. 1588년(선조 21)에 수정된 󰡔대명회전󰡕이 도착했고, 1590년 8월에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윤근수 등 19명

⑪ 평난공신(平難功臣)

   1590년(선조 23), 정여립의 역모를 사전에 고변하고 처리하는데 공을 세운 공신. 1589년(선조 22) 10월에 황해감사의 비밀보고서를 통해 정여립의 역모 의혹이 제기되었고, 정여립을 비롯한 동인계(東人系) 인사들의 옥사가 일어남. 1590년 8월에 광국공신과 함께 평난공신에게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박충간 등 24명

⑫ 호성공신(扈聖功臣)

   1604년(선조 37), 임진왜란 때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한 공을 세운 공신. 전란이 평정되고 나서 1604년 6월에 공신들에게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이항복 등 86명

⑬ 선무공신(宣武功臣)

   1604년(선조 37), 임진왜란 때 전장에서 무공을 세운 장수와 명나라에 주청사(奏請使)로 갔던 사신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녹훈한 공신. 전란이 평정되고 나서 1604년 6월에 호성공신과 함께 녹훈됨. 일등공신 이순신 등 18명

⑭ 청난공신(淸難功臣)

   1604년(선조 37), 임진왜란 때 일어난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기여한 공신. 1596년(선조 29)에 종실 자손인 이몽학이 충청도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홍주목사 홍가신 등이 난을 진압함. 전란이 평정되고 나서 1604년 6월에 호성공신, 선무공신과 함께 녹훈됨. 일등공신 홍가신 등 5명

⑮ 정사공신(靖社功臣)

   1623년(인조 1), 광해군을 폐위하고 인조를 즉위시키는데 공을 세운 공신. 1623년 윤10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625년(인조 3) 4월에 융정전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김류 등 53명

⑯ 진무공신(振武功臣)

   1624년(인조 2), 정사공신에서 2등에 녹훈된 것에 불만을 가진 이괄이 1624년 1월에 평안도에서 군사를 이끌고 도성까지 점령했던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신. 3월에 공신의 위차를 정하고, 1625년(인조 3) 4월에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장만 등 27명

⑰ 소무공신(昭武功臣)

   1627년(인조 5), 강원도 횡성에서 오랑캐를 정벌한다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킨 이인거의 난을 진압한 공신. 1627년 11월에 원주목사 홍보 등을 공신으로 녹훈함. 일등공신 홍보 등 5명

⑱ 영사공신(寧社功臣)

   1628년(인조 6), 인조반정 후 유배되었던 유효립이 광해군을 상왕으로 하고 인성군을 국왕으로 옹립하려는 역모 사건을 고변하고 처리하는 공을 세운 공신. 1628년 3월에 공신으로 정함. 일등공신 허적 등 11명

⑲ 영국공신(寧國功臣)

   1644년(인조 22), 심기원 등이 인조를 폐하고 회은군을 국왕으로 옹립하려는 역모 사건을 고변하고 옥사를 다스리는데 기여한 공신. 1644년 6월에 공신으로 확정하고, 9월에 창경궁 명정전에서 연회를 베풀면서 교서를 내림. 일등공신 구인후 등 8명

⑳ 보사공신(保社功臣)

   1680년(숙종 6) 녹훈, 1689년(숙종 15) 삭훈, 1694년(숙종 20) 복훈. 숙종 재위 초인 경신년(1680)에 허적의 아들 허견이 복창군, 복선군, 복평군과 함께 도모한 역모 사건을 사전에 고변하고 처리하는 데 공을 세운 공신. 이 사건으로 남인 세력이 축출되고 서인 세력이 다시 집권하게 됨. 1680년에 녹훈(錄勳)되었으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재집권하여 삭훈(削勳)되었으며, 1694년 갑술환국으로 서인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복훈(復勳)됨. 일등공신 김석주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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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대한민국 인류무형유산 등재 목록 / 등재결정 전문(번역) 20년 12월 16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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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왕실 공신 문서 <20공신회맹축> 국보 지정.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 보물 지정.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및 복장유물>, <구미 대둔사 경장> 보물 예고

작성자 여행방랑인

작성일 21-01-08

참조 문화재청(21.1.7)-유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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